최연소 로열로더 조성주, 이스포츠 연맹 8월 랭킹 1위

▲ WCS 코리아 시즌2 우승 당시 조성주

이스포츠 연맹은 2013년 8월 스타2 부문 랭킹을 발표했다.

2013 WCS 코리아 시즌2와 ’2013 WCS 코리아 시즌3, 2013 WCG 국가대표 선발전, 팀 단위 대회인 SK플래닛 스타2 프로리그 12-13시즌 8월 경기결과가 반영된 이달 랭킹에서 조성주(Prime, 테란)가 1위를 차지했다.

생애 최초 스타리그 결승에서 우승하며 최연소 스타리그 우승자와 로얄로더를 차지한 조성주는 지난 7월에 이어 또다시 1위를 차지하였다.

이스포츠 연맹 8월 랭킹에는  CJ의 신예 김정훈이 WCG 2013 국가대표에 선발되며 10위권 내에 새롭게 올라왔으며, 조성호, 백동준, 원이삭, 황규석 등이 ‘2013 WCS 코리아 시즌3 조군샵 GSL’ 32강의 성적을 바탕으로 10위권에 새롭게 진입했다.

또한, 2013년 누적랭킹을 살펴보면 STX의 이신형이 3개월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여전히 군단의 심장 최고의 선수임을 보여주고 있고 그 뒤를 김민철(웅진)이 바짝 추격하고 있다.

이스포츠 연맹 랭킹은 매월 국내 개인리그와 팀 단위 리그에서의 경기 승리 시 각 대회 별 포인트를 부여, 월간 랭킹을 발표하여 월별 최고의 성적을 낸 선수에게 트로피를 증정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연간 누적 포인트를 합산한 누적 랭킹도 함께 발표하고 있다.

이번 달 랭킹에 대한 사항은 이스포츠 연맹 홈페이지 (http://www.e-sf.co.kr)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