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칼립소미디어와의 전략 제휴를 통해 한글화 출시되는 '트로피코 4' 콜렉터즈 에디션 로고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라이즈 오브 베니스' 와 '트로피코 4' 등을 개발한 칼립소미디어와 전략적 제휴을 체결하고, 4종의 타이틀을 한글화해 국내에 정식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라이즈 오브 베니스’는 르네상스 시대를 배경으로 한 무역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부와 권력과 성공을 노리는 신출내기 청년으로 분하여, 자신만의 무역 제국을 건설하고 무역 함대를 구성해야 한다.
'트로피코' 시리즈의 최신작인 '트로피코 4' 는 새로운 정치 요소를 통해 전작에 비해 게임플레이 요소를 확장하고 있다. 플레이어는 매 순간 외교와 정치적 판단력을 발휘해 국가를 경영해 나가야 한다. '트로피코 4 콜렉터즈 에디션' 은 현재까지 발매된 '트로피코 4' 의 모든 확장팩이 포함된 소장판 패키지로 출시될 예정이다.
'데모니콘: 더 다크 아이' 는 사악한 힘에 사로잡힌 한 남매의 비극적인 이야기를 배경으로 한 3인칭 액션 RPG다. 암담한 마법의 세계에서 남매는 끊임없는 목숨의 위협을 받게 되며, 악마의 유혹을 받고, 중대한 도덕적 결정을 내리며 고통뿐인 삶을 헤쳐나가야 한다. 선택의 결과는 그들의 운명을 결정할 뿐 아니라 대륙 전체의 운명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마지막 '헤게모니 로마: 라이즈 오브 시저' 는 역사적 전쟁 게임인 '헤게모니 골드: 워즈 오브 에인션트 그리스' 의 뒤를 잇는 차기작이다. 로마 시민과 의회의 통치하에 갈리아 전체를 하나로 통일하거나 샌드박스 모드에서 갈리아의 여러 집단들을 단결시켜 로마의 지배를 영원히 종결시킬 수도 있다. 특히 실제 지형과 동일하게 구현된 ‘헤게모니 – 로마’의 드넓은 세계에서 되살아난 기원전 1세기의 전쟁은 플레이어를 매료시킨다.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관계자는 "칼립소 미디어의 타이틀을 한글화하여 출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최상의 한글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향후 칼립소미디어의 이후 타이틀도 한글화 발매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밝혔다.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칼립소 미디어와 전략적 제휴를 통하여 한글화 타이틀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며, 추가 정보는 향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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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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