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산업대전 2013'에서 출시 앞둔 설계용 모니터를 첫 선보인 벤큐코리아 (사진 제공: 벤큐코리아)
벤큐코리아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 '한국산업대전 2013'에서 다음달 출시 예정인 자사의 CAD/CAM 전용 모니터 BL2710PT 제품을 첫 선보였다.
벤큐가 이번 산업대전에서 처음 선보인 BL2710PT 제품은 자사의 첫 CAD/CAM 전용 모델로, 27인치 VA 패널에 2560 X 1440의 WQHD급 해상도를 통해 일반 1920 X 1080 Full HD 모니터보다 77% 가량 넓어진 작업 공간을 제공하며, sRGB를 100% 지원해 보다 정확한 색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인 CAD/CAM 모드에서는 화면에 보이는 선을 더욱 뚜렷하게 표현해 복잡한 도면 작업 시에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여기에 아이 케어 솔루션도 적용돼 일반 모니터에서 초당 200회 가량의 미세한 깜빡임을 없앤 플리커 프리 기술과 망막을 손상시킬 수 있는 청색 파장을 모니터 설정을 통해 줄일 수 있는 로우 블루라이트 기능도 탑재됐다.
벤큐코리아 모니터 담당 박인원 팀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산업 전시회인 한국산업대전에서 벤큐의 최신 기술이 집약된 CAD/CAM 전용 모니터 BL2710PT를 소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BL2710PT는 벤큐만의 독창적인 CAD/CAM 모드와 sRGB 100% 지원을 통해 CAD/CAM 사용자의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고, 복잡한 도면을 오랜 시간 봐야 하는 설계자들의 눈 건강까지 책임질 제품이다"며 자사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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