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소프트는 오픈 베타테스트 중인 온라인게임 ‘바스티안’에 최근 동시접속자가 급증하고 있어 새로운 서버를 6월 21일에 추가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오픈되는 서버는 ‘셀레네’라는 이름으로, 얼마전 길드시스템을 비롯해 그래픽 패치 및 스킬 업데이트 이후 동시접속자의 상승세로 서버수용 한계치를 넘어서자 게이머들이 보다 원활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바스티안을 즐길 수 있도록 서버추가를 전격적으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최근 해외 게임잡지인 ‘게이밍 라이프’(Gameing Life)에서 ”바스티안은 패치의 속도나 완성도가 갈수록 높아지면서 한국 온라인 게임의 핵으로 떠오르고 있다. 남아있는 패치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진다면 또 하나의 거대한 작품으로 나올 것이다”라는 평가를 하는 등 국내 게이머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하고 있는 추세를 반증하는 셈.
한편 이투소프트는 “셀레네 서버에서 서버 오픈과 동시에 48시간동안 경험치 2배 및 최초로 길드마스터가 되는 게이머에게 1,000만 골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전하면서 “ 다음주부터 새로운 지역과 아이템 그리고 PK시스템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셀레네는 그리스어로 달이라는 뜻으로 민간신앙에서는 달이 동식물의 번식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여겨 미신 또는 마술에 자주 등장하면서 달의 여신인 아르테미스나 헤카테와 동일시되었다. 이는 바스티안의 배경이 그리스 로마 시대임을 상기시켜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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