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메이드는 9일, 컨퍼런스콜을 통해 2분기 내 총 8종의 신작 모바일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위메이드는 2분기 내 ‘신무’와 ‘윈드러너 2’, ‘천랑’ 등을 포함해 총 8개의 신작 모바일이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출시 예정인 작품들이 다소 지연됐다”며 “‘신무’와 ‘윈드러너 2’, ‘천랑’ 등은 오픈 준비에 들어간 상태이며, 5~6월 중 한국 시장에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위메이드는 ‘아크스피어’와 ‘퍼즐이냥’을 12일 출시되는 모바일 플랫폼 ‘밴드 게임’에 출시한다. 모바일 커뮤니티 서비스인 밴드는 오픈 형태의 기존 커뮤니티 플랫폼과는 다른 폐쇠형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글로벌 2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바 있다.
위메이드는 지인끼리 모이기 쉬운 밴드가 ‘아크스피어’의 길드 역할을 해주면서 서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 매출 21%를 지불하는 카카오 게임하기와 달리 밴드 게임은 16%만 지급하면 되기 때문에 수익적인 부분에서도 이득이다.
장현국 대표는 “‘아크스피어’는 카키오 게임하기를 통해 론칭하지 않았기에 다른 게임에 비해 소극적인 편이었다”며 “밴드 게임 론칭이 이런 부분을 해소하면서 밴드가 가진 특성으로 인해 ‘아크스피어’와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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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와 MMORPG 그리고 야구를 사랑하는 게임메카 기자. 바이오웨어 게임이라면 일단 지르고 본다.ljm0805@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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