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아블로3 2.1 패치 이후로 만날 수 있는 '고블린의 보물 창고' (출처: 유튜버 'BJ 얄프'님)
디아블로3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 2.1 패치 이후 만날 수 있는 '고블린의 보물 창고' 플레이 영상이 공개되었다.
디아블로3에서 아이템 수리, 제작 상인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골드'가 필요하다. 특히 보석을 제작하거나, 여러 차례 마법부여를 하기 위해서는 많은 양의 골드가 필요하기 때문에 유저들은 언제나 골드를 모으는데 열중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약 3분 만에 1억 골드 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영상이 공개되어 화제다. 위 영상은 디아블로3 방송을 진행하는 BJ '얄프'가 신규 콘텐츠 '고블린의 보물 창고'를 플레이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고블린의 보물 창고는 일종의 이벤트 던전이다. 사냥터에서 고블린을 쓰러트렸을 때 일정 확률로 입장할 수 있으며, 던전 곳곳에 배치된 상자를 열어 상당한 양의 금화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보물 창고 안에는 희귀한 보물 고블린이 주기적으로 등장, '전설 보석' 등의 희귀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던전의 가장 깊숙한 장소인 '내실'에서는 마지막 우두머리 '여남작 탐욕'을 만날 수 있다. 그녀를 쓰러트리면 '탐욕의 보물함'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으며, 상자를 열면 많은 골드 뿐만 아니라 전설급 아이템이 드롭된다.
▲ 상자 마다 대량의 골드가 쏟아지는 '고블린의 보물 창고'
▲ 마지막 우두머리 '탐욕'을 쓰러트리면 전설 아이템도 다수 얻을 수 있다
글: 게임메카 황인솔 기자 (소르봉, breezy@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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