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키온' FGT 현장 (사진제공: 소프트닉스)
소프트닉스는 2일(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액션 RPG ‘라키온: 영웅의 귀환(이하 라키온)’을 공개하기에 앞서 테스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포커스 그룹 테스트를 무사히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지난 8월 28일(일), 서울 신도림에 위치한 인텔 e스타디움에서 ‘라키온’의 게임성을 검증하고 테스터들이 제시하는 다양한 의견을 게임 개발에 반영하겠다는 취지로 진행됐다.
다양한 온라인게임을 경험해 본 100인으로 구성된 테스터들은 ‘라키온’ 게임 캐릭터 생성 및 튜토리얼 플레이를 비롯해 PvP 콘텐츠인 ‘개인전’, ‘팀 데스매치’, ‘황금 고렘전’을 우선 체험했다.
또한, PvE 콘텐츠인 ‘지하로 가는 길1’, ‘곤륜산 수호자 2’ 인스턴스 던전을 3인 파티로 공략하는 등 게임의 핵심 재미요소를 빠짐없이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완성도 높은 ‘라키온’의 콘텐츠에 테스터들의 호평이 쏟아졌다고 소프트닉스 측은 설명했다.
소프트닉스 라키온사업실 정진호 실장은 “이번 ‘라키온’ FGT를 통해 제안해주신 테스터 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시대를 앞서가는 배틀 액션 게임의 재미를 선보일 수 있도록 CBT 준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라키온: 영웅의 귀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www.rakionheroes.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이번에 진행된 '라키온' FGT 현장 사진 (사진제공: 소프트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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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 이찬중 기자입니다. 자유도 높은 게임을 사랑하고, 언제나 남들과는 다른 길을 추구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cooolads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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