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LWC 서울-서부지역 1차 예선이 치열한 접전 끝에 종료되었다.
이번 서울-서부 예선은 총 85개의 팀이 참가해 보기 드문 규모로 이루어졌다.
재미있는 것은 몇몇 팀이 아직 접속 방법을 숙지하지 못해 이벤트 서버 대신 프리미엄 서버에 접속을 하는 헤프닝도 있었다.
하지만 자신의 경기 날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연습을 하러 오는 팀도 있어 이번 대회에 대한 그들의 열기가 단순한 게임에 그치지 않는 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번 서울-서부지역의 예선이 끝나면 잠시간의 휴식을 갖는 LWC 오프라인 예선전은 11일 오후 6시부터 장소를 전북-전주지역으로 옮겨 새로운 영웅을 가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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