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의 자체 게임쇼인 '블리즈컨 2014'가 오는 7일(현지시간), 미국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개막된다.
올해 '블리즈컨'은 개막 전부터 많은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개발이 잠정 중지된 '타이탄'의 뒤를 이을 새로운 IP가 공개될 것이라는 기대에서부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영화의 트레일러 영상이 처음으로 공개될 것이라는 소문에 미국 뿐 아니라 전세계 블리자드 팬들이 이번 '블리즈컨 2014'에 시선을 집중하고 있다.
이 같은 기대를 반영하듯, '블리즈컨 2014'가 열리는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는 전날 저녁부터 밤을 새며 행사를 기다리는 팬들이 진을 치고 있다. 또한, 사전 등록자에게 제공되는 선물 가방 보따리 그 퀄리티와 희소성으로 인해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게임메카는 '블리즈컨 2014'를 하루 앞둔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를 찾아, 현장 분위기와 선물 보따리 물품을 카메라에 담았다.

▲ 오후 10시 경 늦은 시간에도 사람이 많은 '블리즈컨 2014' 행사장

▲ 블리자드를 대표 게임들이 벽에 걸려있다

▲ 입구에 등록을 안내하는 표시

▲ 내일이면 사람들로 북적이게될 블리즈컨 행사장

▲ 벌써부터... 사진을 찍자 손을 흔들거나 포즈를 취해준다

▲ 기대감을 온 몸으로 표출하는 한 유저

▲ 코스프레 차림으로 '블리즈컨 2014'를 찾은 유저

▲ 행사장 내부에도 게임 포스터와 각종 물품이 전시되어 있다

▲ 게임과 관련된 각종 물품이 벽면에 전시됐다

▲ 안내 책자에 포함된 행사장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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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 일정도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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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빼놓을 수 없는 그분 멀록

▲ '디아블로 3' 말티엘 열쇠고리와 티리엘 뱃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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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스스톤' 게임 내 모습을 구현한 카드

▲ '하스스톤' 카드 모형 스티커

▲ '스타크래프트 2' 아칸 슈퍼볼. 그냥 탱탱볼이다

▲ 블리즈컨 입장 팔찌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얼라이언스 버전

▲ 뒤집으면 호드 버전으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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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와 MMORPG 그리고 야구를 사랑하는 게임메카 기자. 바이오웨어 게임이라면 일단 지르고 본다.ljm0805@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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