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지티는 2014년 3분기 실적 집계 결과 매출액 144억원, 영업이익 38억원, 당기순이익 37억원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초 합병으로 늘어난 온라인 게임 라인업과 지난 연말 출시한 스마트폰용 모바일 게임 ‘몬몬몬 for Kakao’가 힘을 보태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12.6% 늘어났다.
1~3분기 누적 매출 또한 전년동기 대비 12.1% 증가한 487억원이다. 신작 개발비 및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20.6%, 18.2% 감소했다.

▲ 넥슨지티 2014년 3분기 실적 (자료제공: 넥슨지티)
온라인과 모바일 신작 개발의 성과는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서든어택’의 후속작 ‘서든어택 2’를 지스타 2014’에 출품하고 새로운 컨텐츠를 공개한다. 또한 이에 맞춰 브랜드사이트와 공식 유튜브, 페이스북 등 다양한 채널을 열고 유저들과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난달 출시한 ‘서든어택M: 듀얼리그’가 100만 다운로드를 넘으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모바일 SRPG 신작 ‘슈퍼 판타지 워’도 출시를 앞두고 오는 18일(화)부터 20일(목)까지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실시한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개발자 실수로, ‘피코 파크 클래식’ 영구 무료 배포
- [겜ㅊㅊ] 한국어 패치로 더욱 '갓겜' 된 스팀 명작 9선
- [순정남] 대놓고 결말 스포일러 하는 게임 TOP 5
- 프메 개발 중단에 이어, 디자드 '아수라장' 서비스 종료
- [오늘의 스팀] 둠 이터널 등, 가을 할인 90% 게임들 주목
- [순위분석] 상위권 게임 '0' 중위권에서도 주저앉은 엔씨
- [오늘의 스팀] 뱀서류 동접 1위 오른 신작 ‘메가봉크’
- PS5 슬림 신형, 가격 동결한 대신 SSD 용량 줄여 논란
- MS 게임패스 가격 인상은 '콜 오브 듀티' 손실 때문?
- 클레르 옵스퀴르 작가 “두 가지 결말 중 정사는 없다”
게임일정
2025년
10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