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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요구르팅이 일본에 이어 태국시장에 수출됐다. 네오위즈는 온라인게임 요구르팅의 태국서비스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이니3 디지털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네오위즈는 요구르팅이 초기 기획단계에서부터 해외시장진출을 염두에 두고 개발한 온라인게임인데다 캐릭터 아바타성 등을 포함한 그래픽적인 측면이 부각되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태국시장에서도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또 네오위즈는 2005년 태국의 게임시장규모가 2,500만 달러로 전년의 예상치를 2배 이상 훌쩍 넘기고 2006년 상반기에 초고속인터넷을 보유한 가구가 100만 명을 돌파할 예정이라며 ‘요구르팅’의 성공가능성에 대해 밝은 전망을 내놓고 있다.
네오위즈의 나성균 대표는 “ 요구르팅은 콘솔게임의 느낌을 온라인으로 구현했기 때문에 문화적 차이를 뛰어넘어 세계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게임”이라며 “요구르팅을 비롯해 다양한 게임들을 속속 수출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요구르팅’의 태국서비스를 담당하게 될 이니3디지털 사는 여행, 운송, 아케이드 게임사업 등 다양한 기업군을 총괄하는 갤럭시 그룹의 계열사로 국내 온라인게임 ‘프리프’, ‘팡야’를 단기간에 태국시장에 성공적으로 런칭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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