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27일)부터
CBT를 진행하는 `블루문`
네오위즈인터넷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블루랩이 개발한 MMMRPG `블루문`의
CBT를 금일 오후 2시부터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CBT는 `블루문` 웹 버전 이용성에 대한 평가로, 2월 2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다. 인간, 뱀파이어, 늑대인간 중 원하는 종족을 선택할 수 있다. 각 종족 별로 37종의 스킬 사용이 가능하다. 4가지 컨셉의 총 40개 던전에서 전투를 펼치게 되며, 300종 이상의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다. CBT 기간 성장시킬 수 있는 캐릭터 최고 레벨은 60이다.
게임을 보다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블루문 CBT 오픈 기념 이벤트`도 마련했다. 3가지 하위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푸짐한 경품 혜택이 돌아간다.
먼저 `레벨왕? 어렵지 않아요~!`는 CBT 기간 상위 레벨 5명에게 PS vita, 아이폰 도킹 오디오, 닉슨 헤드폰을 선물하는 이벤트다. 동점자가 발생할 경우 레벨 도달 시점을 기준으로 한다. CBT 기간 동안 매일 `블루문`을 플레이 하면 교촌치킨 상품권을 제공하는 ‘매일매일 접속해보세요~’도 준비됐다. ‘버그를 찾아주세요~’ 이벤트는 ‘블루문’ 홈페이지 버그리포트 게시판에 글을 남기는 유저에게 매일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선물한다.
네오위즈인터넷 고윤호 PD는 "CBT를 통해 게임 전반의 시스템을 테스트하는 것은 물론 캐릭터 이동 및 전투방식의 최적화, 타격감 등을 중점적으로 살피며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게이머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향후 완성도 높은 정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블루문`은 PC,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등 멀티플랫폼 지원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3세대 RPG다. 다양한 플랫폼에서 완벽한 3D 그래픽과 화려한 전투 시스템을 지원한다. 퀘스트의 보상, 몬스터 사냥, 훈련, 전투 등 캐릭터를 육성하는 RPG 고유의 게임성은 물론 웹게임 고유의 특징인 ‘시간’을 통한 시뮬레이션 재미 요소를 함께 접할 수 있다.
CBT와 OBT를 거쳐 연내 상용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웹 서비스 실시 이후 순차적으로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게임을 서비스하게 된다. 이번 CBT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블루문` 피망플러스 홈페이지(http://bluemoon.pmangplus.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글로벌 출시 앞둔 엔씨 '호연', 스팀 토론장에 비판 줄이어
- 이번에도 소송 갈까? 팰월드 스핀오프 '팔월드: 팔팜' 공개
- [순위분석] 2편은커녕 3편에도 밀린 디아블로 4
- 아이온 2 숏폼 광고, 유저 다수 ‘어색하다’ 혹평
- 주요 게임사 출전 줄고 규모 감소, 지스타 흥행 '적신호'
- [이구동성] 아이온2 너밖에 없다
- 스토리 나아질까? ‘용과 같이 극 3’ 홈페이지서 유출
- 토미에를 만나자, 이토 준지 매니악 스팀 페이지 공개
- 불살루트에서 샌즈 상대, 언더테일 10주년 미니게임 공개
- 엔씨 리니지M 공성전 '어뷰징' 방치 의혹, 트럭 시위로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