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새로운 '세실리아' 일러스트 (사진제공: 엔트리브소프트)
엔트리브소프트는 자사가 개발한 온라인 골프게임 '팡야'에 새로워진 '세실리아' 캐릭터를 추가한다고 18일(목)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세실리아'는 한층 더 성숙한 미모와 몸매를 갖춘 금발 항해사로 다시 태어난다. 이와 함께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팡야' 로비 배경도 변한다. 겨울 분위기가 물씬 나는 카페트가 깔리고 주변 기물에 눈이 쌓이게 되며, 트리 장식도 추가된다.
엔트리브소프트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팡야섬 각지에서 홀 컵으로 획득할 수 있는 재료 5종(X,M,A,S,★)을 조합해 크리스마스 아이템을 만드는 이벤트를 오는 1월 8일까지 진행한다.
'팡야'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게임트리(http://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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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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