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신개념 흡입 액션 게임 ‘우당탕탕 대청소’의 1차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5일까지 진행된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에서는 ‘캐릭터 파츠(Parts) 교체 시스템’ 및 다양한 맵과 아이템이 최초로 공개됐으며, 캐주얼게임에 일반적으로 쓰이지 않았던 물리효과를 성공적으로 구현해 호평을 받았다.
특히, 테스터들은 ‘신선하다’, ‘오랜만에 새로운 게임재미를 경험할 수 있었다’, ‘독특한 게임에 관심이 간다’ 등 획일화된 게임시장에 등장한 新개념, 新발상 게임에 대한 적극적 관심을 보였다.
넥슨은 이런 테스터들의 반응에 대해, 비단 맵 상에 존재하는 오브젝트뿐만 아니라 상대 유저까지 ‘흡입’이 가능하고, ‘발사’를 사용한 공격으로 대전액션의 묘미도 느낄 수 있는 등 신선한 재미 요소들이 유저들의 손맛을 자극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넥슨의 국내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민용재 이사는 “‘우당탕탕 대청소’의 1차 테스트가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게 도와주신 테스터 유저 분들께 감사 말씀 전한다”며, “이번 테스트 결과를 통해 수렴한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게임에 반영해 좀 더 탄탄한 게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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