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북미 게임 시장은 ‘GTA 4’의 발매 소식으로 뜨겁게 달아올라 있다.
해외 비디오 게임 분석가들은 4월 29일에 발매된 ‘GTA 4’가 발매당일에 9백만장이 팔릴 것으로 예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해외 비디오 게임 분석가 마이클 팩터는 “‘PS3’나 ‘Xbox360’ 콘솔을 가진 유저의 수는 총 2400 만명으로 ‘GTA 4’를 3명당 1명 꼴로 산다면 발매 당일 900만장이 팔리는 것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만약 이 예상이 적중한다면 ‘GTA 4’는 ‘헤일로3’의 발매 당일 매출액인 ‘1억 7천달러’를 경신하게 된다. 그리고 작년 최고 기록이었던 ‘헤일로3’의 첫 주 매출액 ‘3억달러’ 도 뛰어넘을 것으로 보인다. 또 2004년 PS2로 발매된 ‘GTA: 산 안드레아스’의 북미 총 판매량인 9백만장을 하루만에 경신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미국의 저명한 시장조사 전문업체 NPD 그룹의 게임 분석가 애니타 프레이저는 “’GTA 4’가 발매되는 4월에 비디오 게임 산업에서 볼 수 없었던 엄청난 판매량을 보일 것.”이라며 GTA 4의 판매량은 이전의 모든 판매 기록들을 갱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NPD 그룹은 ‘GTA 4’의 4월 판매량을 5월 15일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GTA’ 시리즈는 ‘2001년 가장 많이 팔린 게임’, ‘2002년 가장 많이 팔린 게임’, ‘PS2, PSP 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게임’ 등 수많은 기록을 가지고 있는 게임이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차 훔치기, 살인, 매춘 등의 반 사회적인 내용 때문에 ‘범죄 게임’이라는 비판도 받아온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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