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 4’ 구입과 관련된 범죄가 일어나는 등 살풍경이 벌어지고 있어 화제다.
영국 공영방송인 ‘BBC’는 ‘GTA 4’가 발매 당일 새벽에 23살의 남자가 새치기를 하려다 후드를 쓴 남자에게 여러 차례 칼에 찔린 사고를 보도하였다. 이상하게도 피해자는 응급구조를 요청하지 않았으며, 사건이 일어난 곳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발견되었다고 한다.
남자는 상처를 치료받고 무사히 귀가하였지만, 피의자는 아직 체포되지 않았다고 한다.
또 ‘BBC’는 ‘GTA 4’와 관련된 강도 사건을 보도했다. 18살의 소년이 ‘GTA 4’ 타이틀을 가지고 귀가하던 중, 같이 귀가하던 친구에게 맞아 타이틀을 강탈당했다고 한다. 이 소년은 코와 턱이 부러지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한다.
‘GTA 4’는 해외에서 비디오 게임의 최대 기대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게임이다. 해외의 비디오 게임 분석가들은 ‘GTA 4’가 헤일로3의 판매 기록을 깰 수 있다는 관측을 내놓고 있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에서 ‘GTA 4’는 5월 중에 위즈핸즈를 통해 대사집이 포함된 PS3, Xbox360 영문 버전이 출시될 예정이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 유비소프트 사내 '성범죄' 법정진술, 너무 충격적
- [순정남] 무료인데도 스팀서 99% '압긍'인 게임 TOP 5
- [이구동성] 스팀 씹어먹은 K-게임들
- 팰월드가 떠오르는 中 오픈월드 신작 ‘애니모’ 공개
- [오늘의 스팀] 보더랜드 시리즈 평가 추락, 진짜 이유는?
- [오늘의 스팀] 혹평 급증, 레식 시즈에 무슨 일이?
- 복제인간 만들어 생존, 프펑 개발사 신작 평가 ‘매긍‘
- "같은 회사니까" 니케-스텔라 블레이드 고삐 풀린 컬래버
- 몬헌 와일즈 개발진, CEDEC 2025에서 UI·최적화 강연
- 스텔라 블레이드 제작진 "유저 모드 적극 환영"
게임일정
2025년
06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