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닉 아츠 코리아(Electronic Arts Korea, 이하 EA코리아)가 9월 7일 출시한 ‘스포어’가 발매 직후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스포어’ 는 게임계의 세계 거장으로 손꼽히는 윌 라이트(Will Wright)가 7년간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스포어’는 은하계정복을 목표로 작은 행성부터 크게는 우주의 중심에 도달하는 게임으로 그 동안 윌 라이트의 팬들과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들에게 큰 기대를 모아왔다. 모두가 기다리던 ‘스포어’는 역시 그의 명성에 걸맞게 ‘스포어’의 한정판 이었던 갤럭틱 에디션이 예약판매 일주일 만에 품절되었으며, 지난 7일 발매를 기점으로 현재까지 유저들의 좋은 평가가 줄을 잇고 있다.
‘스포어’는 맥시스가 보여주는 또 하나의 빅뱅으로 손쉬운 툴을 통해, 크리처, 탈것, 건물, 우주선까지 직접 만들 수 있어 우주 세계의 모든 것을 직접 창조할 수 있다. ‘스포어’는 싱글 플레이지만 자동적으로 다른 유저들과 무한한 세계를 공유 할 수도 있다. 또 ‘스포어’의 웹사이트를 방문하면 전세계 다른 유저들이 만든 창조물들을 구경하거나 마음에 드는 창조물을 골라 자신의 게임에 넣을 수도 있다.
EA 코리아 패키지 총괄 변지환 본부장은 “이번 윌 라이트의 대작 ‘스포어’를 통해 다시 한번 PC 게임시장의 부활을 기대해 볼만 하다.” 며 “심즈와 마찬가지로 단순한 게임을 뛰어넘어 창의력이 넘치는 한국 유저들에게 또 하나의 문화적, 사회적 현상이 되기를 기대한다.” 라고 ‘스포어’ 출시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스포어’는 9월 7일 PC 전용으로 발매를 시작으로, 추후 닌텐도 DS 전용으로도 발매 예정이며, 심의등급은 12세 이용가이다. ‘스포어’ 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EA 코리아 홈페이지 (www.ea.co.kr)또는 (www.spor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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