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포털 엠게임(www.mgame.com)은 초콜릿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는 코믹 무협 축구게임 ‘열혈강호 사커’의 개발 스텝들이 직접 출연한 영상 2편을 공개하고 유저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열혈강호 사커’는 엠게임에서 처음 서비스 되는 스포츠 온라인 게임으로 자사가 서비스중인 인기무협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의 캐릭터와 무공 기반의 축구게임을 제작하여 기존의 리얼 축구게임과는 전혀 다른 축구의 재미를 표방하고 있다.
특히 실제 축구의 엄격한 규칙은 과감하게 버리고 ‘무공’과 ‘아이템’을 통한 스릴 넘치는 승부의 반전을 제공하고 ‘불꽃슛, 다이렉트슛’과 같은 게임적 요소를 추가하여 그야말로 온라인 축구게임에서만 맛볼 수 있는 상상 속의 ‘축구 세상’을 그려 내고자 했다.
이번에 준비된 2편의 영상이 바로 ‘열혈강호 사커’의 기획 의도와 특징을 간접적으로 표현하였으며 실제 게임의 제작 스텝 5명이 참가하여 우리의 일상 속에서 경험할 수 있는 ‘축구에 관한 사무실 에피소드’를 연기했다.
먼저 ‘불꽃 슛’ 편은 ‘게임회사 남자 직원들이 사무실에서 한 여직원을 사이에 두고 몰래 장난을 치다가 그녀의 분노를 일으키는 상황’을 연출, 특정 스킬을 사용하여 강력한 ‘슛’으로 게임의 승패를 좌우할 수 있는 열혈강호 사커만의 특징을 표현했다.
또 ‘골키퍼’ 편에서는 ‘애인이 있는 여직원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려다가 실패하는 상황’을 그려내어 실제 게임에서 구현되는 ‘골키퍼’의 막강한 스킬을 보여주었다.
이번 두 편의 영상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축구게임을 개발하는 ‘미모의 여성 개발자’. 깜직하고 발랄한 열혈강호 사커의 게임 분위기는 물론 화기애애한 게임 스튜디오 분위기를 잘 표현해 게임개발자들의 다재다능 한 끼를 엿볼 수 있다.
초콜릿 엔터테인먼트의 개발자 임소단씨는 “게임 개발에만 너무 몰두하다 보면 자칫 우리가 만들고 있는 게임에 대한 느낌도 잊게 되는 경우도 있다”며 “이번 영상이 고품격의 세련된 작품은 아니지만 유저들에게 작은 즐거움과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열혈강호 사커’ 코믹영상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11월 25(화)일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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