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부터 진행하는 LG시네마 3D 월드페스티벌에 참가하는 `메트로 컨플릭트`
NHN의 국내 게임포털 한게임은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FPS `메트로 컨플릭트`가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잠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개최되는
LG시네마 3D 월드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메트로 컨플릭트`는 온라인 FPS 전문 개발사 레드덕이 개발한 1인칭 슈팅게임이며,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분리된 도시 사회에서 대립하는 양 진영간의 전투를 표현한 블록버스터 FPS로 작년 지스타 2011에서 유저들을 만난 바 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 `메트로 컨플릭트`는 미공개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한게임 자체 시연부스를 통해 3D 체험이 이틀간 가능하다. 특히 4월 1일 오후 2시 30분부터는 FPS 전문 해설가 온상민이 진행하는 무대 대전 이벤트도 열리게 된다. 행사에 참가한 고객 중 즉석 5:5대전(8팀 토너먼트)을 통해 27인치 3D 모니터와 외장하드, 롯데월드 자유이용권(50장) 등 푸짐한 선물이 지급될 예정이다.
후기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3D 체험행사 후기 및 참여 인증 글을 4월 4일까지 `메트로 컨플릭트` 공식 홈페이지(http://mc.hangame.com)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메컨 한정판 마우스 패드를 획득할 수 있다. 한게임 회원이라면 선착순으로 양일간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메트로 컨플릭트` 시연 부스에서 자유롭게 체험이 가능하다.
NHN 한게임 이주영 PDM은 “단 이틀간의 3D체험이긴 하지만 정식 서비스 개시 전의 작품을 환상적인 입체감을 통해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이번 행사의 포인트다. 상반기 2차 CBT를 준비중에 있어 보다 완성도 높은 블록버스터 FPS의 진수를 기대해봐도 좋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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