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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엔(www.nurien.com)’이 강남대로 미디어폴에 서비스하고 있는 3D 아바타 체험 콘텐츠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3월 5일 조성된 강남대로 U-Street(유비쿼터스 거리)에서 가장 많은 관심거리가 되고 있는 미디어폴은 가로시설물의 필수기능과 함께 디지털 아트, 교통정보, 게임, 이메일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시설물이다.
터치스크린에 펼쳐진 다양한 만다라 메뉴 중 ‘3D 아바타’ 버튼을 손으로 누르면 개인의 취향과 개성에 따라 다양한 아바타를 만들 수 있다. 3D 아바타 메뉴에 접속하면 특히 간단히 손가락으로 스크린을 터치해 아바타를 생성,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의 눈, 코, 입부터 얼굴형까지 마음대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최신 패션아이템까지 적용시킬 수 있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대학생 정용진(22,여)씨는 “평소 강남역을 자주 지나다니는데 새로 생긴 미디어폴에 진짜 사람 같이 실감나는 아바타가 눈길을 사로잡았다.”며 “친구들과 여러 가지 아바타를 만들어보고 같이 사진도 찍는 등 버스를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다.”고 말했다.
미디어폴을 통한 3D 아바타 체험은 현재 누리엔에서 제공 중인 서비스로 누리엔 홈페이지(www.nurien.com)에서 더욱 다양한 종류의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3D 가상공간을 통해 커뮤니케이션과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누리엔 소프트웨어의 담당자는 “미디어폴에서 소개되고 있는 유용한 정보들과 함께 누리엔의 화려한 3D 비쥬얼이 시민들의 눈을 사로잡은 것 같다.”며 “앞으로 새롭고 다양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하여 강남역을 오가는 많은 시민들에게 새로운 디지털기술을 친근하게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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