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개봉 예정인 디즈니 픽사의 최신작 `업 Up`이 게임으로도 국내 선보인다.
티에이치큐코리아(지사장 박상근, www.thq.co.kr)는 오는 7월 30일 국내 개봉 예정인 디즈니/픽사의 최신작 `업`의 공식 비디오게임을 7월과 8월 양 월에 걸쳐 국내 발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업` 공식 비디오게임은 日닌텐도社와 日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社의 휴대형 비디오 게임기인 닌텐도DS및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 그리고 가정용 컴퓨터용으로 국내에 선보이는데, 남아메리카의 정글을 무대로 주인공 칼 프레드릭슨과 황야의 탐험가 러셀이 함께 펼치는 기상천외한 모험을 그렸다. 플레이어는 칼과 러셀 및 말하는 개, 더그 그리고 신비의 희귀새 케빈을 조작해 눈 앞에 놓여진 퍼즐 및 장애물을 극복해야 한다.
극장 스크린을 통해서만 경험할 수 있었던 칼과 러셀의 환상적인 모험 과정이, 게임 플레이어의 창의력과 사고 능력을 돕는 게임 형태로 완벽하게 재구성됐음이 특징. 원작의 재미와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숨겨진 원화 또는 동영상이 게임의 재미를 더 할 전망이다.
박상근 티에이치큐코리아 지사장은 “원작 애니메이션과 게임의 즐거움을 동시에 담아낸 업 공식 비디오게임은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게임”이라며 “원작 애니메이션의 재미와 감동을 시간과 장소의 구애됨이 없이 언제 어디서나 만끽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 업은 애니메이션의 명가 픽사가 내놓는 최초의 3D 애니메이션으로, 남아메리카의 대자연을 찾아가는 칼과 러셀의 모험 이야기로, `토이 스토리 Toy Story` 1, 2편과 `월-E WALL-E`의 시나리오를 쓰고 `몬스터 주식회사 Monsters, Inc.`의 감독을 역임했던 피트 닥터가 연출한 작품으로,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얼굴인 존 라세터가 제작 총괄로 참여한 작품이다. 영화 `업`은 애니메이션으로는 최초로 지난 5월 열렸던 62회 칸 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경험했으며, 지난 5월 미국에서 개봉되어 현재까지 3억 달러에 육박하는 2009년 최고의 흥행을 기록하며 이미 2009년 최고의 화제작의 자리를 점하고 있다. 국내 개봉은 오는 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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