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2’의 발매연기로 인해 현재 개발중인 ‘디아블로3’의 스케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디아블로3’의 스케줄은 ‘스타크래프트2’에 영향을 받지 않을 전망이다.
블리자드의 마이크 모하임 대표는 ‘스타크래프트2’의 발매 연기 발표 직후 해외 매체들을 통해 “디아블로3가 스타크래프트2의 발매 연기에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블리자드는 앞서 ‘스타크래프트2’와 ‘디아블로3’를 각각 2009년과 2010년 발매를 목표로 개발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마이크 모하임 대표는 “ 우리는 미래의 게임에 대해 어떤 확언도 하지 않는다.”며 “하지만 스타크래프트2의 발매연기가 디아블로3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말할 수는 있다.”며 디아블로3의 2010년 발매 목표에 수정이 가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마이크 모하임 대표는 "단정 지을 수는 없지만 2010년에 스타2와 디아블로3가 함께 발매될 가능성도 있다."며 내년에 두 게임이 모두 발매될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마이크 모하임 대표의 발언대로라면 블리자드가 2010년에 ‘스타크래프트2’(상반기) ‘디아블로3’(하반기)를 동시에 발매할 가능성이 현재로선 가장 높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 개발자 실수로, ‘피코 파크 클래식’ 영구 무료 배포
- [겜ㅊㅊ] 한국어 패치로 더욱 '갓겜' 된 스팀 명작 9선
- 디아블로 4 포함, 블리자드 게임 최대 67% 할인
- 클레르 옵스퀴르 작가 “두 가지 결말 중 정사는 없다”
- MS 게임패스 가격 인상은 '콜 오브 듀티' 손실 때문?
- "에너지가 없다" 페이블 개발자 피터 몰리뉴 은퇴 시사
- [순정남] 연휴 마지막 날, 슬프지만 이들보단 낫다 TOP 5
- 33 원정대 최다,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 2025 후보 공개
- AK47 든 중세 기사 '킹메이커스' 출시 직전 무기한 연기
- [순위분석] 디아 2와 스타, 민속놀이 추석특수
게임일정
2025년
10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