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맥스는 엠조이넷과 공동 개발한 `창세기전3 EP1`이 애플 글로벌 앱스토어를 통해 다음달 전 세계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창세기전3 EP1`는 소프트맥스의 유명 프랜차이즈인 ‘창세기전 시리즈’ 중 창세기전3의 모바일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으로 국내 및 일본 이동통신 3사에서 서비스되어 BEST게임 1위를 기록하는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모바일게임이다.
기존의 2.5D였던 `창세기전3`를 모바일 환경에 맞게 2D로 90%이상의 구현에 성공 하였으며, 모바일만이 가질 수 있는 장점으로 간결한 전투 방식 및 라이트 유저에 맞는 쉬운 게임 진행과 전직을 재구성하였다. 또, 기존에는 볼 수 없던 새로운 아이템 및 숨겨진 비밀 통로도 추가하였다. 50 여종의 치열한 필드 전투, 22개의 전직, 100여개의 어빌리티, 20개 이상의 BGM, 2시간 이상의 모바일 최장 연출 시나리오, 30시간 이상의 플레이 타임 등 타 모바일 RPG와는 비교를 거부하는 방대한 스케일을 자랑한다.
소프트맥스 관계자는 "이번 아이폰 서비스는 `창세기전 시리즈`가 기존 PC게임 플랫폼으로 아시아권에 수출된 이래에 새로운 플랫폼으로 전 세계 게임 유저들에게 선보인다는 것과 자사의 전략인 글로벌게임 크리에이터로서의 세계적인 게임 브랜드를 만들어간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엠조이넷 이상민 마케팅 팀장은 "`창세기전3 EP1`은 영어 버전으로 전 세계 서비스를 시작하고, 이 후 일본어/중국어/유럽(프랑스어/이태리어/독일어/스페인어)등 다양한 지역에 맞추어 현지화 진행하여 본격적인 해외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모바일 ‘창세기전3’ 시리즈는 EP1을 시작으로 EP2, 낭천편 등 다양한 에피소드가 아이폰/아이팟 터치로 서비스 될 예정이다.

- 유비소프트 사내 '성범죄' 법정진술, 너무 충격적
- [순정남] 무료인데도 스팀서 99% '압긍'인 게임 TOP 5
- [이구동성] 스팀 씹어먹은 K-게임들
- 팰월드가 떠오르는 中 오픈월드 신작 ‘애니모’ 공개
- [오늘의 스팀] 보더랜드 시리즈 평가 추락, 진짜 이유는?
- [오늘의 스팀] 혹평 급증, 레식 시즈에 무슨 일이?
- 몬헌 와일즈 개발진, CEDEC 2025에서 UI·최적화 강연
- "같은 회사니까" 니케-스텔라 블레이드 고삐 풀린 컬래버
- 시리즈 두 번째 리메이크, 페르소나 4 리바이벌 발표
- 복제인간 만들어 생존, 프펑 개발사 신작 평가 ‘매긍‘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