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엔씨소프트 CI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가 2014년에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엔씨소프트는 10일(화), 공시를 통해 2014년 총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공개했다. 2014 한 해 총 매출 8,387억 원, 영업이익 2,781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총 매출은 10.8%,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5.5% 상승했다.
이는 '리니지'와 '리니지 2', '아이온', '블레이드앤소울' 등 기존 게임의 실적 향상에 더해, 중국과 일본, 대만 등 해외시장에 진출해 새로운 매출원을 확보한 덕택이다. 더불어 '와일드스타'와 '길드워 2' 등 북미와 유럽 시장에 출시했던 온라인게임들이 꾸준히 성과를 올리며 매출과 영업이익 상승에 기여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보통주 1주당 현금 3,430원을 배당한다고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684억 9,860만 원이며, 시가배당률은 1.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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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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