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이맥스 2014년 연간 실적 (자료제공: 위메이드)
조이맥스는 11일 2014년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 305억 원, 영업손실 4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2013년 대비 41%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4분기 매출은 73억 원, 영업손실 13억 원, 당기순손실 15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1%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조이맥스는 2014년 모바일게임 ‘두근두근 레스토랑’과 ‘윈드소울’ 등을 국내 출시하고 ‘아틀란스토리’의 서비스를 글로벌로 확대했으나,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면서 전년 대비 매출이 51% 감소했다. 여기에 온라인게임 부문 매출도 전년 대비 21% 줄며 연간 매출액이 감소했다.
조이맥스는 2015년 기존 게임들의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실적을 개선하겠다는 계획이다. ‘에브리타운’과 ‘윈드소울’ 등의 모바일게임의 서비스 지역을 글로벌로 확대하고, 온라인게임 ‘로스트사가’의 연내 중국 서비스를 통해 중장기적 매출 기여 및 기업 가치를 상승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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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와 MMORPG 그리고 야구를 사랑하는 게임메카 기자. 바이오웨어 게임이라면 일단 지르고 본다.ljm0805@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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