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엔씨소프트 CI(상단), 넷마블게임즈 CI(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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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넷마블게임즈 주식 29,214주를 취득, 회사의 4대 주주가 된다.
엔씨소프트는 16일(월),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주식 29,214주를 3,802억 원에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신주는 제3자 배정방식이며, 이에 따라 엔씨소프트는 넷마블 지분 9.8%를 보유하게 된다. 취득예정일은 오는 17일(화)이다.
현재 넷마블 1대 주주는 넷마블 방준혁 고문이며, 2대 주주는 CJ E&M이다. 엔씨소프트는 3대 주주인 텐센트 뒤를 이어 4대 주주로 자리하게 된다.
이는 '리니지'와 '아이온', '블레이드앤소울' 등 굵직한 PC온라인게임을 제작한 엔씨소프트와 '몬스터 길들이기', '모두의 마블', '세븐나이츠' 등 모바일게임 1위 기업인 넷마블의 만남이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신주 인수에 대해 "게임 사업에 있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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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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