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은 SF장르의 웹게임 ‘다크오빗(DarkOrbit)’을 29일(금)부터 프리미엄 테스트를 실시하며 본격적으로 게임포털의 웹게임 시대를 열었다.
엠게임의 첫 번째 웹게임이 된 ‘다크오빗’은 유럽의 메이저 게임업체 ‘빅포인트’의 대표작으로 전세계 3,000만 명의 회원수를 보유한 인기 게임이다. 광대한 우주를 무대로 3개의 회사(국가)에 속해서 전투를 벌이게 다크오빗은 플레이어가 사용하는 전투함의 튜닝과 조작시스템에 SF게임 독특한 매력을 잘 담아내고 있다.
특히 ‘다크오빗’은 한국 유저들에게 익숙한 MMORPG를 즐기듯이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다른 유저들과 함께 리얼타임 액션 전투 PVP(Player Versus Player, 서로 동의 하에 이루어지는 결투)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우주 속의 ‘배틀맵’에 접속하여 대전이 가능하며 클랜을 조성하여 팀플레이 및 커뮤니티를 형성해 나갈 수 도 있다.
또한 ‘다크오빗’은 우주 비행을 하면서 적의 우주선을 파괴하기, 원료 모으기, 장소 탐색하기 등의 특별 미션을 수행하거나 7가지 색깔의 원료를 모아 무기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캐릭터 레벨이 상승할수록 탐험할 수 있는 우주 지역이 넓어진다.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다크오빗’은 1월 29일(금)부터 2월 1일(월)까지 엠게임 사이트의 [웹브라우저게임 서비스존]에서 프리미엄 테스트를 진행한다. `웹브라우저게임 서비스존`에 접속하면 별도의 게임 클라이언트 설치 없이 바로 게임을 실행할 수 있다.
엠게임의 신동윤 이사는 “다크오빗은 SF웹게임의 글로벌 대표작이며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유저들이 함께 즐기는 게임 중 하나이다”며 “엠게임은 다크오빗의 성공적인 런칭을 위해 그 동안 한글화와 고객친화적인 운영에 심혈을 기울였고 많은 유저들이 이 독특하고 매력적인 SF웹게임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엠게임은 유럽의 메이저 게임사 빅포인트와 계약을 맺고 다크오빗 외에도 씨파이트(Seafight), 디폴리스(Deepolis) 등을 서비스할 예정이며 한국에서 개발한 삼국영웅전도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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