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넷마블 2015년 경력 공개채용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오는 15일(수)부터 '2015년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이번 경력 채용은 넷마블 통합법인 출범 후 처음 진행되는 것으로, 약 300여 명의 전문 역량을 갖춘 경력자를 선발한다. 2015년 경력 공채에는 ▲넷마블게임즈 ▲'몬스터길들이기' 제작사 넷마블몬스터 ▲‘모두의마블' 개발사 넷마블엔투 ▲‘마구마구2015' 제작사 넷마블블루 ▲'레이븐' 개발사 넷마블에스티 등 넷마블컴퍼니 9개사가 참여한다.
모집 분야는 ▲게임사업 ▲게임개발(서버∙클라이언트∙그래픽) ▲글로벌사업 ▲기획 및 운영 ▲마케팅 ▲경영지원(인사∙재무∙회계) 부문이다. 게임개발 직군의 경우 장르별 전문가를 발굴하기 위해 회사별 선택이 아닌 RPG∙캐주얼∙스포츠 등 게임 장르별로 세분화해 모집한다.
자격요건은 해당 부문에서 1년 이상의 유관 업무 경험자라면 누구나 학력과 학점, 공인영어성적 보유 여부에 상관없이 지원 가능하다.
희망자는 4월 15일부터 5월 3일까지 넷마블컴퍼니 사이트(https://www.netmarble.com)를 통해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실무면접, 임원면접의 순서로 진행되며, 경험과 실력을 갖춘 우수 인재의 경우 서류 마감 일정과 상관없이 빠르게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각 전형 별 합격여부는 개별로 안내된다.
넷마블 전현정 인사지원실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넷마블의 변화에 맞춰 이번 대규모 인재 채용을 실시하게 됐다”며, “뛰어난 자체 개발력과 운영 서비스 노하우, 글로벌 서비스 인프라를 바탕으로 글로벌 넘버원 게임 컴퍼니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넷마블과 함께 그 꿈을 이뤄나갈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경력공채 외에 상반기 신입공채도 예정하고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 [순정남] 대놓고 결말 스포일러 하는 게임 TOP 5
- [겜ㅊㅊ] 한국어 패치로 더욱 '갓겜' 된 스팀 명작 9선
- 프메 개발 중단에 이어, 디자드 '아수라장' 서비스 종료
- [오늘의 스팀] 둠 이터널 등, 가을 할인 90% 게임들 주목
- [순위분석] 상위권 게임 '0' 중위권에서도 주저앉은 엔씨
- [오늘의 스팀] 뱀서류 동접 1위 오른 신작 ‘메가봉크’
- PS5 슬림 신형, 가격 동결한 대신 SSD 용량 줄여 논란
- 개발자 실수로, ‘피코 파크 클래식’ 영구 무료 배포
- MS 게임패스 가격 인상은 '콜 오브 듀티' 손실 때문?
- [매장탐방] 마리오 카트 부진 속, 소닉 레이싱 쾌속 주행
게임일정
2025년
10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