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낚시게임 ‘그랜드피셔’가 낚시게임으로는 `세계 최초 양방향(육지와 배낚시) 낚시`를 구현 했다고 밝혔다.
양방향낚시란 육지에서 낚시를 하다가 바로 배를 타고 바다에 나가서 트롤링 낚시를 즐기는 것이다. 특히 새로 도입한 펫/배 시스템은 유저가 데리고 다니는 펫이 평상시 때는 캐릭터를 보살피지만 어느 순간 배로 변신하여 언제든지 바다 낚시를 할 수 있도록 캐릭터를 지원해준다.
선주가 된 배 주인은 동료들을 탑승 시킬 수 있는 권한을 가지며, 레벨업 하면 상위 배(보트, 쾌속정 등)들을 탈 수 있다. 탑승 인원은 현재 1인~ 4인까지 가능하며, 추가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인원수를 더 늘릴 예정이다.
한편 이번 개편을 총괄한 안호섭 대표는 “그랜드피셔 유저층의 다양한 연령대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이용자층의 45%는 여성 유저층으로 타 게임에 비해 여성 유저층이 높아 섬세한 감정 표현을 할 수 있는 이모티콘과 연인끼리 같이 입을 수 있는 커플 룩 등의 다양한 코스튬을 제공하여 여성 이용자가 꾸준히 찾아 올 수 있도록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30~40대의 중장년층이 늘어나면서 길드 활성화로 오프라인 모임까지 활발해 짐으로써 남녀간에 연인으로까지 발전한 사례들이 있다. 특히 길드원들의 커뮤니티 강화 요구로 이번 업데이타에 배를 탄 유저끼리 서로 다중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 할 수 있는 비디오적인 기능을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그랜드피셔` 홈페이지(http:// www.grandfishe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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