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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퍼블리싱 첫 발, 워게이밍 멜레스타 게임즈와 손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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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게이밍과 멜레스타 게임즈 로고 (사진제공: 워게이밍)

워게이밍은 22일, 벨라루스 모바일게임 개발사, 멜레스타 게임즈와 파트너십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워게이밍은 모바일게임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모바일게임을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낼 계획이다. 또한 워게이밍의 퍼블리싱 노하우를 멜레스타 게임즈와 공유해 양사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워게이밍 안드레이 야란츠(Andrey Yarantsau) 부사장은 “뛰어난 모바일 게임들과 우수 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민스크 스튜디오와 지리적으로도 가까운 멜레스타 게임즈와의 파트너십은 너무나 당연한 선택이었다”며, “앞으로도 긍정적인 자세로 협력 관계를 넓혀 갈 것”이라고 전했다.

멜레스타 게임즈 알렉세이 멜레스케비치(Alexey Meleshkevich) 창립자는 “워게이밍과 함께 일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워게이밍과의 파트너쉽은 회사 차원에서 커다란 도약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멜레스타 게임즈는 2007년 설립되어 Toy Defense, Farm Frenzy 시리즈 등 20개 이상의 게임을 출시했으며,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1,100만 여 명의 유저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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