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넷마블 권영식 대표 및 주요 정부 관계자 (사진제공: 넷마블게임즈)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안전행정부, 산업통상자원부 주요 정부 관계자들이 사옥을 방문해 당사의 복리후생시설을 견학하는 투어를 진행했다고 3일(수) 밝혔다.
이번 정부관계자들의 방문은 중앙공무원 연수 중 ‘근로자들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주제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넷마블 카페와 수면실, 샤워실, 운동을 할 수 있는 힐링센터 등 휴게공간을 둘러봤다.
정부관계자들은 복리후생시설 투어 종료 후에는 넷마블 권영식 대표와 ‘근로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안’에 대해 환담하는 자리도 가졌다.
넷마블 권영식 대표는 “사무실 외 다양한 휴게 공간을 통해 회사가 일터이자 쉼터가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하고, “넷마블은 문화콘텐츠를 서비스하는 게임회사로서 앞으로도 근로자의 복리후생을 위한 공간 구성에 투자를 계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날 투어에 참가한 한국산업단지공단 김영종 센터장은 “대표적 게임기업인 넷마블의 휴게시설을 보면서 잘 갖춰진 공용공간이 근로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는 부분을 다시 한번 인지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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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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