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스트라' 음성 더빙 참여 성우진 (사진제공: 엑스레전드 코리아)
엑스레전드 코리아가 5일 MMORPG ‘아스트라’의 한국어 더빙 작업을 진행하는 성우 라인업을 공개했다. 올 하반기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이 게임은 엑스레전드 코리아가 선보이는 두 번째 온라인게임으로, 별들로 이루어진 성계 ‘아스트라’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 작품에 참여한 성우로는 ‘하스스톤’ 여관주인으로 유명한 이장원, ‘디아블로 3’ 티리엘역을 맡았던 송준석, ‘리그 오브 레전드’ 제이스역의 남도형 등이 참여한다. 또한 조경이 성우도 ‘아우라킹덤’에 이어 ‘아스트라’에 참여한다.
엑스레전드 코리아 관계자는 “하반기 한국 출시에 앞서 국내에서 매우 잘 알려지고 친근한 성우들로 섭외 하려고 노력했다”며 “대부분 성우들이 대만어로 녹음하는 것은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자칫 어려울 수 도 있는 중화권의 감정을 완벽하게 한국적으로 재해석하여 연기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아스트라’는 이번에 녹음된 한국어 더빙뿐만 아니라, 원작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대만어, 그리고 색다른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일본어 등 총 3가지 언어 중 하나를 자유롭게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아스트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재 오픈된 사전페이지(https://aa.x-legend.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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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와 MMORPG 그리고 야구를 사랑하는 게임메카 기자. 바이오웨어 게임이라면 일단 지르고 본다.ljm0805@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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