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RPG가 e스포츠로 도전한다는 것이 흔치 않은 일이다. 그럼에도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은 게임 내 대전 콘텐츠를 대회로 확대해 해운대까지 진출했다.
엔씨소프트가 주관하는 '블소' 비무제는 게임에 등장하는 8개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하여 무예를 겨루는 PvP 대회다. '블소' 비무제는 지난 2012년 첫 개최 이후 현재까지 꾸준히 대회 규모를 들려왔으며, 올해는 '블소 토너먼트 2015'라는 이름 하에 연간 총 상금 3억 원 규모로 두 번의 한국 시즌과 월드 챔피언십으로 진행 중이다. 5월 중순에 시작한 ‘블소 토너먼트 2015 KOREA 시즌1은 본선부터 전 경기 좌석이 매진되는 등 호재를 보이고 있다.
현재 시즌2 대망의 결선 플레이오프가 부산 해운대 특설무대에서 8월 14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현장에는 e스포츠 행사 외에도 관람객들을 위한 월드스타 '싸이'와 힙합듀오 '리쌍'의 축하 공연이 마련된다. 과연 MMORPG PvP대회 최초로 해운대를 밞는 '블소 토너먼트 2015', 그 특설무대의 모습을 아래에서 만나보자.

▲ 곧 함성이 가득할 '블소 토너먼트 2015' 특설무대가 보인다

▲ 현장에서 진행될 '소울 파티' 행사 로고가 큼지막하게~

▲ 역시 수영복 아바타 정돈 그려넣어줘야 해운대죠

▲ 중앙의 용이 매우 인상적인 블소 토너먼트 2015' 특설무대

▲ 밤이 되면 용이 형형한 빛을 발한다

▲ 바로 이 무대에서 월드스타 '싸이'와 힙합듀오 '리쌍'이 뛰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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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이 가득한 게임을 사랑하는 꿈 많은 아저씨입니다. 좋은 작품과 여러분을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되고 싶습니다. 아, 이것은 뱃살이 아니라 경험치 주머니입니다.ork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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