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는 ‘디아블로 3’ 의 콘솔 버전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지시각 18일, 독일에서 개최된 게임스컴 2010을 앞두고 블리자드는 ‘디아블로3’ 관련 세션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블리자드 관계자는 “PS3와 Xbox360 유저에게는 미안하지만, 콘솔 버전 ‘디아블로 3’ 는 아마 2016년 까지는 출시되지 않을 것이다. (콘솔 버전을 개발할 시간이면) 블리자드의 몇 개의 계획이 개발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다.” 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세션에서는 ‘디아블로 3’ 의 새로운 추가 사항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예를 들면, ‘아티산(Artisan) 이라는 NPC는 플레이어를 따라다니고, 아이템의 기능을 업그레이드 해 주는 캐릭터이다. ‘아티산’ 들은 그들 고유의 퀘스트를 지니고 있으며, 다수의 아이템을 맡겨 놓은 후 필드에 나갔다 돌아오면 아이템 기능 업그레이드를 완료해 놓는 등 플레이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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