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열리고 있는 게임스컴에서 ‘워해머 온라인’의 프로듀서인 캐리 구스코(Carrie Gousko)가 19일 RVR 팩에 관련하여 입을 열었다.
북미 게임웹진인 OnRPG.com은 이날 캐리 구스코와 인터뷰를 통해 ‘워해머 온라인’의 종족 스케이븐을 유저가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추진 중이라는 사실을 알아냈다. 스케이븐은 워해머 세계관에 존재하는 종족으로 지하에 서식하고 있는 인간형 쥐이다. 캐리 구스코는 “아직 정확한 이름은 붙여지지 않았지만 스케이븐을 추가할 계획이다. 하지만 다른 스탠다드 종족들처럼 유저들이 1레벨부터 성장시킬 수 있는 종족으로 만들 생각은 없다. 우리는 다른 것을 원한다.”라고 말했다.
바이오웨어 미씩은 이번 RVR팩을 통해 2년에 한 번 엄청난 콘텐츠가 포함된 거대한 확장팩을 출시한다는 기존관념에서 벗어나, 유저들이 게임을 하면서 축적해 온 자신들의 경험을 적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현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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