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리즈컨 2010` 에서 공개된 `디아블로 3` 투기장 영상
현지시각 21일 미국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블리즈컨 2010` 에서 `디아블로 3` 의PvP 시스템 지역 `투기장`이 공개되었다.
`투기장` 은 플레이어 간의 1대 1, 혹은 팀 간의 전투를 가능하게 해 주는 지역으로, 성역 곳곳에 흩어져 분포되어 있다. 각 투기장들은 각각 고유성을 지니며, 각종 지형과 엄호물 등이 다른 위치와 비율로 설계되어 있다.
`투기장` 에서의 전투는 새로운 무기나 갑옷을 얻기에는 적당하지 않지만, 처치 수에 따른 진전도, 달성 업적, 승리, 기타 요인 등으로 점수를 획득하여 다양한 멀티플레이어 업적과 칭호 등을 얻을 수 있다. 매 경기 후 점수를 얻을 때 마다 배틀넷 시스템의 대전 상대 찾기 기능으로 실력(점수)이 비슷한 상대방을 자동으로 만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 개발자 실수로, ‘피코 파크 클래식’ 영구 무료 배포
- [겜ㅊㅊ] 한국어 패치로 더욱 '갓겜' 된 스팀 명작 9선
- [순정남] 대놓고 결말 스포일러 하는 게임 TOP 5
- 프메 개발 중단에 이어, 디자드 '아수라장' 서비스 종료
- 클레르 옵스퀴르 작가 “두 가지 결말 중 정사는 없다”
- MS 게임패스 가격 인상은 '콜 오브 듀티' 손실 때문?
- "에너지가 없다" 페이블 개발자 피터 몰리뉴 은퇴 시사
- 디아블로 4 포함, 블리자드 게임 최대 67% 할인
- 33 원정대 최다,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 2025 후보 공개
- AK47 든 중세 기사 '킹메이커스' 출시 직전 무기한 연기
게임일정
2025년
10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