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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발매된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 다양한 모드 추가 기능으로 많은 호평을
받았다
위 사진은 유저들이 만든 모드를 적용한 이미지
2006년 출시되어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 의 정식 후속작 `엘더스크롤 5` 가 개발 중이라는 소식이 들려와 게이머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외 게임매체 유로게이머 덴마크 지사의 크리스티앙 웨스트 편집장은 "베데스다의 `엘더스크롤 5` 개발 자료를 입수했다. 이 자료에는 현재 게임 개발이 진행중이라는 사실 뿐 아니라, `드래곤 로드의 목소리`, `블레이드와 어떤 것` 등 게임 내 콘텐츠에 대한 간단한 내용까지 담겨 있다. 게임의 연대기적 배경은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 을 계승하며, 이번 주에는 캐릭터 음성 녹음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라며 `엘더스크롤 5` 개발이 진행중임을 보도했다.
한편 `엘더스크롤 5` 의 개발 여부에 대한 베데스다의 공식 발표는 없는 상태이다. 베데스다의 게임 개발 총괄 책임자 토드 하워드는 지난 8월 열린 `퀘이크컨 2010` 에서 `엘더스크롤 5` 개발 소식에 대한 질문에 "그것에 대해서는 아직 말할 때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계획은 바뀔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사람들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다." 고 답한 바 있다.
2006년 출시된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 은 화려한 그래픽과 방대한 오픈 월드에서 펼치는 압도적인 자유도, 수많은 모드 추가 기능으로 많은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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