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
[프리뷰] L.A.느와르, GTA 개발사 락스타의 범죄 수사극
▶
락스타 신작 `L.A. 느와르`, 5월 17일 출시
▶
락스타 게임즈 `L.A. 느와르` 공개, PS3 독점 아니다
1947년 L.A 상류층의 화려한 일상을 표현한 `L.A. 느와르` 의 새로운 스크린샷이 공개되었다.
이번에 공개된 스크린샷에서는 웅장한 대저택과 럭셔리한 중형 세단, 고급 레스토랑과 재즈 바 등의 밝고 화려한 모습이 `L.A. 느와르` 특유의 섬세함으로 묘사되어 있어, 살인과 수사 등 진지하고 어두운 게임 분위기와 대조를 이룬다.
1940년대 미국 L.A에서 벌어진 미해결 살인 사건을 배경으로 하는 `L.A. 느와르` 는 락스타 게임즈의 전작인 `GTA 4` 나 `레드 데드 리뎀션` 등과 비슷한 오픈 월드 형식의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실제 배우의 연기와 최신 기술의 페이셜 캡쳐를 접목해 그 어떤 게임보다도 생동감있는 표정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L.A. 느와르’ 에서 플레이어는 사건 해결을 위한 심문이나 대화 중 실제 영화 이상으로 잘 묘사된 캐릭터의 눈빛과 감정을 통해 그들의 심리 변화를 프로파일링 하거나, 오픈 월드 형태의 맵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각종 권총이나 샷건을 사용해 총격전이나 추격전, 맨손 격투 등의 액션을 펼칠 수 있다.
팀 본디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락스타 게임즈가 배급하는 `L.A. 느와르` 는 PS3와 Xbox360으로 오는 5월 17일 북미, 5월 20일 유럽 지역에 출시되며, PC 버전 출시와 국내 정식 발매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
`L.A. 느와르` 에서 묘사된 1947년 LA 상류층의 화려한 생활

- 이번에도 소송 갈까? 팰월드 스핀오프 '팔월드: 팔팜' 공개
- 글로벌 출시 앞둔 엔씨 '호연', 스팀 토론장에 비판 줄이어
- [순위분석] 2편은커녕 3편에도 밀린 디아블로 4
- 아이온 2 숏폼 광고, 유저 다수 ‘어색하다’ 혹평
- 주요 게임사 출전 줄고 규모 감소, 지스타 흥행 '적신호'
- [이구동성] 아이온2 너밖에 없다
- 스토리 나아질까? ‘용과 같이 극 3’ 홈페이지서 유출
- 불살루트에서 샌즈 상대, 언더테일 10주년 미니게임 공개
- 토미에를 만나자, 이토 준지 매니악 스팀 페이지 공개
- 엔씨 리니지M 공성전 '어뷰징' 방치 의혹, 트럭 시위로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