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인터랙티브는 스타일리쉬한 액션을 강조한 MMORPG `트라비아 2` 의 3차 CBT를 성공리에 종료하였다고 전했다.
이번 3차 CBT는 서버 안정화와 PVP 테스트를 목적으로 4월 14일부터 21일까지 약 8일간 진행되었으며, 서버 오픈 전부터 많은 유저들이 자유게시판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는 등 높은 관심을 체감할 수 있었다.
`트라비아 2` 3차 CBT 첫날에는 예상보다 많은 유저가 몰려 채널을 추가했지만 서버가 불안정하여 게이머들이 정상적인 테스트를 할 수 없었다. 그럼에도 점검 이후 바로 접속을 하여 동시 접속자가 꾸준히 상승했고, 1차 및 2차 CBT 때 보다 더 많은 게이머가 플레이를 진행했다.
`트라비아 2` 관계자에 의하면 "3차 CBT 기간 동안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접속을 시도한 유저가 있을 정도로 전작의 향수를 잊지 못해 3차 CBT에 참여한 유저들이 상당수 있었다. 바로 정식 서비스를 추진해도 될 만큼 호응이 좋았다." 고 전했다.
개발사인 재미인터랙티브 측은 “서버 안정화 테스트 및 PVP 테스트를 통해 개선해야 할 부분을 찾은 것이 성과라고 생각한다. 쉽고 재미있는 그리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게임으로 남고 싶다.”라고 심정을 전했다.
`트라비아 2` 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travia2.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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