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도시를품다' 네 번째 스토리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네오이녹스엔모크스)
네오이녹스엔모크스는 지난 12일, 쇼베 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한 '도시를품다 for Kakao(이하 도시를품다)' 네 번째 스토리를 11월 12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영화와 게임이 결합된 새로운 게임성을 앞세운 '도시를품다'는 출시 후 구글플레이 인기 무료 게임 1위에 등극한 바 있으며, 2015년 3분기 이달의 우수게임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이번에 공개되는 4부 '라이어'는 형의 실종에 얽힌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붉은머리를 추적하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여기에 극의 흥미를 한층 높일 새로운 캐릭터도 등장한다. 가로수길 맛집 파워블로거이자 부동산 재벌의 상속녀로 일명 '가로수길 패리스힐튼'으로 불리는 세린이 그 주인공이다.
'세린'은 헬로비너스 나라가 연기를 맡았으며, 붉은머리를 추척할 수 있는 단서를 쥐고 있는 인물로 등장한다. 긴박한 스토리 외에 가로수길, 상암동, 여의도 등 주말 데이트코스로도 많이 알려진 서울 명소를 게임 속에서 찾아보는 것도 4부의 또 하나의 재미다.
이번 4부 업데이트에 맞춰 '도시를품다'는 PVP 스킬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한다. 기존 스토리모드에서 사용되던 스킬을 PVP모드 격투왕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해 공격, 회복, 버프 계열의 다양한 스킬을 쓸 수 있다. 특히 고급 캐릭터가 갖고 있는 유니크 스킬은 격투왕에서 중요한 스킬들로 활용될 예정이다.
쇼베 크리에이티브는 “도시를품다에 앞으로도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바란다”고 전하며, “PVP모드는 스킬 사용으로 스킬과 캐릭터를 활용하는 전략이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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