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크리티카' 서비스 이관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올엠)
올엠이 개발한 액션 RPG '크리티카'가 10일부터 NHN엔터테인먼트에서 자사의 자체 서비스로 이관된다.
'크리티카'는 지난 11월 전 퍼블리셔 NHN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만료에 따라 양사 협의를 통해 12월 10일부터 올엠이 자체적으로 서비스한다. 이에 따라 12월 7일부터 3일 간 이관을 위한 점검이 진행되며, 이 기간 동안 홈페이지 및 게임을 이용할 수 없다.
점검이 완료되는 12월 10일부터는 새로운 홈페이지(바로가기http://www.kritika.com)를 통해 게임에 접속할 수 있다. 올엠은 12월 10일부터 14일까지 사전 공개서비스를 통해 안정성을 검증한 후, 15일 정식 오픈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체 서비스로 전환된 넥슨, 네이버, 한게임 채널링 서비스가 유지되기 때문에 모든 유저들은 기존 계정과 정보를 유지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크리티카'의 신규 캐릭터 ‘노블리아’와 1차 전직 ‘크리에이터'가 정식 오픈 이후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이차원에서 온 천재 미소녀’로 소개된 '노블리아'는 귀여운 외모와 강력한 화력으로 무장했다.
점검 기간 동안 별도 안내 페이지를 통해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카카오톡 옐로 아이디에서 ‘크리티카’를 친구 추가하면 새로운 소식을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이 밖에 자체 서비스 기념 유저 인터뷰를 담은 티저 영상과 새로운 운영자를 소개하는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자체 서비스 전환과 점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크리티카'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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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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