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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S 2011` 공식 포스터
오는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되는 `도쿄게임쇼 2011(이하 TGS 2011)` 의 일정 등 상세 사항이 발표되었다.
주최측에 따르면, 이번 `TGS 2011` 은 게임 산업의 변화에 따라서 콘솔 게임뿐 아니라, 소셜 게임과 스마트폰 게임 관련 부문의 전시가 충실하게 준비되어 있다. `TGS 2011` 의 참가 규모는 해외 업체 34곳을 포함한 총 146 곳으로, 1,213개 부스가 오픈된다. 또한, `TGS 2011` 주최측이 기획하는 기조 강연 `TGS 포럼 2011`, 대전격투 게임 제전 `투극 2011` 과 코스프레 토너먼트 등도 함께 개최된다.
`TGS 2011` 의 오픈일인 15일(목)과 16일(금)은 업계 관계자들만 입장이 가능한 비즈니스 데이로, 일반 관람객들은 17일(토)과 18일(일) 양일간 입장이 가능하다. 입장 티켓은 예매가 1,000 엔(한화 약 13,000 원), 현장 구매가 1,200 엔(한화 약 16,000 원)이며 7월 13일부터 `TGS`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초등학생 이하는 무료 입장이 가능하지만, 우선 입장과 한정 티셔츠, 배지 등이 주어지는 TGS 서포터즈 클럽 티켓의 경우 초등학생(유아 제외)도 티켓이 필요하다. TGS 서포터즈 클럽 티켓의 예매가는 3,000 엔(한화 약 40,000 원)이다.
해외 참가자들을 위한 `TGS 공식 투어` 도 실시된다. ‘TGS’ 주최측은 일본 대지진과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유출 여파로 인해 급감했던 해외 방문객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공식 투어의 규모를 크게 확대해 전 세계 20개국 29개 도시에서 실시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한, ‘TGS’ 주최측은 올해 `TGS 2011` 에는 19만 명의 관람객이 입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지난 3월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전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LED 조명 사용과 부스 당 전기 사용량 제한, 하향 에스컬레이터 절전 등의 대책을 마련하여 전력 사용량을 작년보다 25%가량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TGS 2011` 의 공식 투어와 기조 강연, `투극 2011`, 코스프레 토너먼트 등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7월 이후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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