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비노기 영웅전' 신규 캐릭터 '델리아' 프로모션 영상 (영상제공: 넥슨)
넥슨은 17일, 자사의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마영전)' 신규 여성 캐릭터 ‘델리아’를 출시했다.
‘델리아’는 '마영전' 열한 번째 캐릭터로, 거대한 장검을 들고 묵직한 액션을 선보인다. 특히, 적을 베는 순간부터 검이 지나가 공격을 마칠 때까지 단계적으로 큰 대미지를 입히는 ‘다단히트(Multistage Hit)'가 특기다.
이와 함께, 공격력 및 민첩성 강화 효과를 부여하는 각성 스킬 ‘로즈크러시’를 구사하며, 전투 중 캐릭터 ‘카록’과 협동 공격이 가능한 ‘퀸즈그레이스’ 연계 기술로 파티 플레이에서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 '마영전' 신규 캐릭터 '델리아'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마영전'의 개발 및 서비스 총괄 임덕빈 디렉터는 “검을 활용하는 클래식한 스타일의 캐릭터인 만큼 강력한 한방 타격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며, “델리아 출시에 이어 다가올 ‘챕터 2’업데이트 등 올 겨울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넥슨은 기존에 유료로 판매하던 '마영전' 캐릭터 추가 슬롯을 무료로 제공하고, 일정 레벨을 건너뛸 수 있는 시스템 업데이트를 통해 빠른 캐릭터 육성 및 원활한 시즌별 스토리 체험을 돕는다.
아울러, 2월 7일까지 ‘골든 타임’ 이벤트를 실시, 매주 게임에 접속한 유저에게 다양한 게임 혜택 및 ‘무기 강화(15강) 교환 쿠폰’ 등 게임 아이템을 선물한다.
'마영전'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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