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9회째를 맞는 중국 최대 게임쇼 `차이나조이` 가 28일 상해에서 폭풍 땀방울과 함께 성대한 막을 올렸습니다. 게임메카 취재팀을 포함한 국내 기자단들은 원래 정오에 맞춰 중국에 도착할 예정이었으나, 비행기 결함으로 도착시간이 4시간이나 지연돼 취재 시간이 부족했던 점 미리 양해 부탁 드립니다.
먼저 `차이나조이` 의 분위기를 설명하자면 3년 전의 `지스타` 와 비슷하다고 표현하면 될 거 같습니다. 아직 디테일하게 취재하지 못해 그렇게 느낀 것일 수도 있겠지만, 확실히 차이나조이는 게임보다는 여성 모델의 영향력이 더 우위에 있어 보였고, 선물 공세를 통한 방문객 몰이가 유난히 돋보였습니다.
행사장은 크게 W1부터 W4까지 분류되는데요, W1에 텐센트를 비롯한 중국 유명 게임사가 대부분 포진돼 있고, 그 뒤로 갈수록 관심에서 멀어져 보였습니다. 방문객 수도 현저히 줄어들고요.
일단 사진과 함께 행사 현장 분위기를 전달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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