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탄의 인형` 의 한 장면
인디게임 개발업체 TikGames에서 공포영화의 대명사 ‘사탄의 인형(Child`s Play)’ 을 배경으로 한 게임을 제작한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이 작품은 현재 개발단계에 있어 알려진 정보는 거의 없지만 장르는 처키의 시점에서 펼쳐지는 잠입액션이다. TikGames의 창립자 Alex Tikman은 “많은 팬들 보유한 영화 캐릭터 ‘처키’ 를 게임 플랫폼으로 제작할 수 있어서 매우 자랑스럽다. 수년 간 ‘처키’ 가 등장하는 게임을 팬들은 원하고 있었으며, 곧 이 브랜드를 가진 인터랙티브한 피바다 경험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고 언급했다.
‘처키’ 는 공포영화 ‘사탄의 인형’ 시리즈에 등장하는 인형 캐릭터로 연쇄 살인범의 영혼이 담긴 ‘처키’ 가 집 안에 사람들을 차례대로 살해하면서 발생하는 사건을 다룬 공포영화다. 현재까지 게임화가 된 적은 없었으며 이번 TikGames를 통해 최초로 게임으로 제작된다.
‘사탄의 인형’ 게임의 발매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으며 PC, PS3, Xbox360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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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포지션은 모바일, [앱숀가면] '레드'이자 '아버지(?)'. 2D 여자를 더 사랑하고, 피규어와 콘솔게임을 사기 위해 전재산을 투자한다. 필자시절 필명은 김전일이었지만 어느 순간 멀록으로 바뀜.geo@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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