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티 독이 개발하는 `더 라스트 오브 어스(The
Last of Us)` 트레일러 영상
(영상출처: GameTrailers.com)
미국에서 열린 스파이크 TV 주최 `비디오 게임 어워드(VGA) 2011` 에서 공개 예정이었던 PS3 독점 신작인 `The Last of Us(가제)` 의 정체가 공개되었다.
`The Last of Us` 는 개미와 숲 등의 일부 장면만 기록된 티저 영상만이 공개되었을 뿐, 게임 장르나 배경 등이 알려지지 않아 수많은 추측을 낳았다. 특히, 유명 개발 스튜디오에 의해 제작 중이라는 소문이 퍼져 일각에서는 ‘갓 오브 워’ 시리즈의 산타모니카 스튜디오, 혹은 ‘하프 라이프’ 등의 제작사 밸브의 신작이라는 얘기도 나온 바 있다.
그리고 이번에 밝혀진 `The Last of Us` 의 정체는 `언차티드` 의 개발사 너티 독이 제작하는 신작 IP의 게임으로, 인류가 멸망하고 좀비만이 가득한 세상에서 살아남으려 발버둥치는 `조엘` 과 `엘리` 의 이야기를 다룬다.
VGA 회장에서 상영된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인류가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가는 부녀 두 사람이 좀비와 싸우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거대한 화력과 장비, 놀랄 만한 신체 능력으로 좀비와 싸우는 여타 좀비 액션 게임과는 달리 이번 영상에서는 말 그대로 살아남으려 발버둥치고 공포를 이겨내려 노력하는 모습이 절실히 느껴진다.
PS3로 독점 출시되는 `The Last of Us` 의 출시일은 미정이다.
▲ PS3 독점 `더 라스트 오브 어스(The Last of Us)` 트레일러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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