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3월 22일 발매되는 `닌자 가이덴3`
코에이테크모의 개발 스튜디오 팀닌자는 공식 SNS를 통해 `닌자 가이덴3` 의
예약 특전에 `데드 오어 얼라이브 5 a.ver(이하 DOA5 a.ver)` 의 체험판이 제공된다고
밝혔다.
팀닌자는 15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개발 중인 액션 게임 `닌자 가이덴3` 의 일본 발매일이 3월 22일로 결정되었으며, 예약 특전으로 `DOA5 a.ver` 의 다운로드 코드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DOA5 a.ver` 은 기종별 제공되는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다르며, Xbox360 버전에 하야부사와 히토미가, PS3 버전은 하야테와 아야네가 제공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닌자 가이덴3 콜렉터즈 에디션(초회 한정판)` 도 발표되었다. 초회 한정판의 구성물은 총 4명의 플레이어블 캐릭터(하야부사, 히토미, 하야테, 아야네)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코드와 가면 도사와의 결투 피규어, OST, UNMASK 아트북 등이다. 이번 초회 한정판은 어디까지나 일본 한정 사양으로, 북미 및 유럽 예약 판매는 차후 공개된다.
▲
`닌자 가이덴3` 스크린샷
`닌자 가이덴3` 는 전작 ‘닌자 가이덴 시그마2’ 의 후속작으로, 그 동안 고수해오던 사지절단이 아닌 뼈를 절단하는 단골 액션으로 탈바꿈 했다. 여기에 기존의 점프 이외에 슬라이딩 액션을 추가해 다이나믹한 이동이 가능해졌으며, 수리검을 활용해 벽을 오르는 등 게임성의 큰 변화가 특징이다.
▲
`DOA5` 포스터 이미지(아야네)
▲
`DOA5` 프리 알파 버전, 시연 영상
한편, `DOA5` 는 전작 ‘DOA4’ 의 후속작인 대전 격투 게임으로, 한동안 고수해오던 Xbox 독점 정책을 깨고 PS3로도 발매된다. 또한 ‘DOA’ 의 아버지이자 이전까지 개발을 총괄하던 이타가키 토모노부가 테크모를 나온 후, 팀닌자의 리더가 된 하야시 요스케가 디렉터를 맡은 첫 대전 격투 게임이다.
‘닌자 가이덴3’ 는 2012년 3월 22일 발매되며, ‘DOA5’ 는 2012년 중 발매될 예정이다.

- 이번에도 소송 갈까? 팰월드 스핀오프 '팔월드: 팔팜' 공개
- 글로벌 출시 앞둔 엔씨 '호연', 스팀 토론장에 비판 줄이어
- [순위분석] 2편은커녕 3편에도 밀린 디아블로 4
- 아이온 2 숏폼 광고, 유저 다수 ‘어색하다’ 혹평
- 주요 게임사 출전 줄고 규모 감소, 지스타 흥행 '적신호'
- [이구동성] 아이온2 너밖에 없다
- 스토리 나아질까? ‘용과 같이 극 3’ 홈페이지서 유출
- 불살루트에서 샌즈 상대, 언더테일 10주년 미니게임 공개
- 토미에를 만나자, 이토 준지 매니악 스팀 페이지 공개
- 엔씨 리니지M 공성전 '어뷰징' 방치 의혹, 트럭 시위로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