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톰에서 서비스하는 최강의 군단이 6월 21일(금)부터 1차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했다. 최강의 군단은 던전앤파이터와 사이퍼즈의 김윤종 대표가 정예 멤버를 꾸려 설립한 에이스톰의 신작이다. 현재 최강의 군단은 11개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공개했는데 비공개 테스트에선 10개의 캐릭터만을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시간에는 팽이로 적을 사정없이 분쇄하는 ‘티거’의 플레이 스타일을 살펴보자.

근접 잡기 특화 캐릭터인 마리는 통상 공격의 마지막 모션에서 적을 잡는다. 또한 넘어진 적을 공격하는 스킬 '패대기 치기'와 '온몸 업어치기'를 사용해 적을 공격하고, '반달 부수기'를 사용해 적을 띄운 뒤 '공중잡기'로 마무리한다

23일 진행된 패자부활전에는 지난 예선 2라운드에서 패배한 15개 클럽이 참여했다. 패자부활전은 부전승 한 팀을 포함한 16강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최종 승자 한 클럽에게는 마지막 본선행 티켓이 주어진다. 이 날 경기는 8강까지 치뤄졌고, 치열한 승부를 통해 패자부활전 4강에는 'GIANT', 'itsFC', '춘천FC', 'VVIP' 클럽이 이름을 올렸다.

헤이디어즈는 사슬 양쪽에 달린 추를 사용해 싸우는 중거리 캐릭터다. 사슬의 추로 피해를 주고 거리가 벌어진 적을 앞으로 끌고 와서 공격을 이어가기도 한다. 특히 ‘체인 댄스’에서 ‘에어스핀으로 이어지는 콤보는 화려하면서 적 다수를 빠르게 처리할 때 유용하다.

한국 시각으로 6월 25일(화) 오전 3시 스페인과 가나의 U-20 월드컵 A조 경기가 펼쳐진다. 이번대회 최고의 우승후보로 꼽히는 스페인은 지난 미국과의 경기에서 4:1 대승을 거둬 A조 1위에 자리잡고 있다.

한국게임산업협회(이하 협회)가 주관하는 '게임인 축구리그'가 벌써 6회를 맞이 했습니다. 이 리그는 게임업체가 서로 친목을 다지고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되는 '게임산업 공식 리그'로 설명할 수 있겠는데요, 지난 2003년부터 지금까지 차근차근 그 역사를 키우고 있습니다.

24일 대한축구협회는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축구 대표팀 트레이닝 센터(NFC)에서 회장단 회의를 열고 차기 대표팀 감독으로 홍명보 전 올림픽 대표팀 감독을 선임했다. 최강희 전 대표팀 감독의 후임으로 임명된 홍 감독은 1년 앞으로 다가온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을 포함, 2015년 까지 한국 대표팀을 이끌게 되었다.

월드오브탱크의 국내 e스포츠 대회인 '월드오브탱크 코리안 리그(이하 WTKL)' 오픈 시즌 결승 대진표가, 같은 클랜 소속의 'DRAKI'와 'DRAKI-헤츨링의 반란'의 대결로 확정됐다. 특히 두 팀 모두 준결승전에서 상대를 4대0이라는 압도적인 세트 스코어로 제압한 만큼, 결승전에서 진검승부를 통해 진정한 국내 최강팀이 가려질 것으로 기대된다.

'톰'은 멀리서 ‘야구공’을 던져 적을 공격하는 원거리 공격 캐릭터이다. 다양한 타구를 활용해 적을 넘어트리거나 한꺼번에 모아서 광역 피해를 주는 능력이 특화돼있다. 또한, 근접한 적을 발차기로 밀어내는 생존 기술도 갖고 있다. 하지만 원거리 캐릭터 특성상 적이 근접하면 제대로 된 공격을 할 수 없으니 최대한 몬스터와 거리를 벌려 사냥하자.

한국 시각으로 6월 25일(화) 오전 3시 대한민국과 포르투갈의 U-20 남자월드컵 조별예선 B조 경기가 터키 카이세라에서 펼쳐진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은 지난 쿠바와의 경기에서 접전 끝에 2:1 역전승에 성공한 바 있다.

매년 여름마다 유럽 축구 무대에서는 각 클럽들의 선수 영입 경쟁이 이적시장을 뜨겁게 달굽니다. 특히 2012-13 시즌 해외파 선수 가운데 눈에 띄는 활약을 한 손흥민의 레버쿠젠 이적 발표로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한국 시간으로 6월 24일(월) 오전 4시에 펼쳐진 나이지리아와 스페인의 컨페더레이션스컵 B조 조별예선 3차전 경기는 3:0 스페인의 완승으로 종료됐다.

우루과이의 골 잔치는 경기 초반부터 벌어젔다. 경기 시작 직후인 전반 2분 아벨 에르난데즈가 헤딩으로 선제골을 터뜨렸고, 이어 전반 23분에 다시 추가골을 넣었다. 여기에 디에고 페레즈도 전반 27분 골을 넣으며 점수 격차를 더욱 벌렸다. 아벨 에르난데즈는 전반 45분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이날 유저들에게 가장 주목받았던 코너는 백청산맥 플레이 영상 공개였다. 이범준 팀장은 새로운 지역과 던전, 부유도 등 백청산맥에서 즐겨볼 수 있는 플레이를 공개하며 유저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백청산맥의 최종 보스인 진서연이 마족으로 변하는 모습을 잠시 보여주며 유저들에게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다음은 이번에 공개된 백청산맥 플레이 영상이다

서로 최강의 전력으로 상대한 이번 경기는 화끈한 난타전으로 끝났다. 전반전 내내 브라질과 이탈리아는 서로를 위협해며 대등한 경기를 펼첬다. 팽팽한 긴장 속에 전반전 시간이 끝나고 전반 추가시간에 균형이 무너젔다. 브라질의 프레드가 이탈리아의 골문을 향해 강하게 헤딩했고, 부폰이 슛을 선방하자 골문 앞에 있던 단테가 왼발로 밀어넣어 골망을 흔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