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전사'는 도타 2에서 유일한 도발 기술 ‘광전사의 외침’을 가지고 있는 만큼 탱커의 역할에 어울리는 영웅이다. 그뿐만 아니라 체력이 일정 수준 이하의 대상을 즉사시키는 '도태의 도끼날'로 상대방을 압박할 수 있다. 즉, 도끼전사는 탱커의 역할과 더불어 딜러의 역할도 동시에 수행하는 영웅이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와우)’의 업적 명칭 중에는 독특한 것이 많다. 이번 5.2 패치의 업적 중 하나인 ‘확산성 밀리언 탈 것’ 역시 그 예로 손꼽힌다. ‘확산성 밀리언 탈것’은 ‘와우’ 내에서 유저들의 이동수단으로 활용되는 ‘탈것’을 총 200개 획득하면 달성할 수 있다.

도타 2의 힘 영웅 '타이니'는 바위를 이용하여 적들에게 스턴을 걸고 피해를 주는 누커이다. '타이니'는 광역 스턴 기술이 있어 한타 싸움을 주도하는 전투 개시자로 사용해도 좋다. '타이니'는 궁극기를 익힐 때마다 몸집이 커지고, 능력치가 진화하는 특이한 영웅으로서 리그오브레전드의 챔피언 '초가스'와 비슷하다.

월드오브탱크의 전차는 총 5가지 종류로 나뉜다. 이 가운데 중전차는 두터운 장갑을 바탕으로 최전선에서 활약하며 팀의 방패 역할을 맡는다. 이는 많은 중전차에 해당되는 일반적인 특징이지만....

2000년 팀의 명실상부한 주전 골키퍼가 된 세자르는 인테르에서 팀의 5년 연속 스쿠데토에 기여했다. 이어 2009년에는 놀라울 정도로 화려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IFFHS의 세계 골키퍼 랭킹에서 이케르 카시야스와 잔루이지 부폰 다음 순위를 기록하기도 했고, ESPN 브라질이 뽑은 2008 - 2009 시즌 최고의 선수에 선정되었으며, 세계 축구 상인 프레미두 푸테볼 노 문도 상도 수여받았다.

2012년에도 이니에스타의 활약은 계속됐다. 2012유로에서 스페인을 이끌고 최고의 활약을 펼쳐 스페인의 유로 재패에 기여했다. 그 결과 이니에스타는 유로 2012 MVP와 2012 UEFA선정 베스트 플레이어에 선정된다. 이후 12-13시즌 바르셀로나의 핵심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번 패치는 함께하는 재미를 강화하는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멀티플레이어 협동 모드, 퀘스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개선하는 부분이 적용된다. 이 외에도 게임 내 소통강화를 위해 배틀넷을 통한 상대 찾기 기능, 친구에 대한 메모 설정, 단체 채팅방 개설 기능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오늘(10일) 엔씨소프트는 '블레이드 앤 소울'(이하 블소)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백청산맥을 암시하는 이미지를 공개했다. 해당 이미지가 공개됨에 따라 빠른 시일 내에 새로운 업데이트가 '블소' 유저를 찾아 올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 시각으로 4월 11일 새벽 3시 45분, 'FC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셀로나)가 홈구장인 '캄프 누'에서 펼쳐진 2012~13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파리 생제르망'(이하 PSG)와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국 시각으로 4월 11일(목) 새벽 3시 45분, 이탈리아 유벤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이하 뮌헨)과 FC 유벤투스(이하 유벤투스)와의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경기는 뮌헨의 2:0승리로 끝났다. 이 경기결과로 챔피언스리가 8강전은 종합스코어 4:0으로 뮌헨이 승리했다.

지난 4월 1일, 피파온라인3에 2010시즌 선수 카드가 추가되면서 유저들의 스쿼드 구성에 지각 변동이 일어났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차지하며 팀을 우승으로 이끈 디디에 드록바, 이탈리아 리그 인터밀란의 트레블을 이끈 베슬리 슈나이더 등 12시즌과 비교했을 때 뛰어난 선수들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라디언트 진영의 '컨카'는 범위 스턴 기술을 두 개나 가지고 있어 한타 싸움과 전투 개시(이니시에이트)에 강한 영웅이다. 평타로 범위 공격을 하게 해주는 패시브를 가지고 있어 라인전에도 크게 밀리지 않으며, 힘 영웅인 만큼 아이템을 맞출수록 단단해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4월 10일(수), 엑스엘게임즈에서 서비스하는 아키에이지의 본 서버에 많은 콘텐츠가 업데이트되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물고기를 낚을 수 있는 ‘대어 낚시'와 생활 콘텐츠 유저를 위한 '생활점수 아이템' 그리고 집터 부족을 해결할 '신규 주거지역’ 등 아키에이지 테스트 서버에 공개되었던 콘텐츠들 대부분이 추가됐다.

도타 2는 AOS 장르의 원조라 불리는 도타의 정식 후속작이다. 하지만 정통 AOS 게임답게 콘텐츠가 많아 진입 장벽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리그오브레전드로 AOS 장르를 접한 유저들 사이에서 이런 현상이 두드러진다. 이에 게임메카에서는 도타 2의 다양한 콘텐츠를 리그오브레전드로 익히는 코너를 마련했다. 이번에는 도타 2에서 좋은 생존력을 가지면서 팀을 캐리할 수 있는 영웅 '연금술사'를 리그오브레전드의 챔피언과 비교해 보았다. 도타 2 광역기와 생존력으로 전투에 도움을 주는 ‘연금술사’ 도타 2의 ‘연금술사’는 초반에는 약하고 궁극기가 나오기 전까지 스킬들이 어중간한 면을 보이기 때문에, 라인전에서 파밍을 하면서 성장에 신경 써야 한다. 성장을 마치고 후반에서 한타가 벌어지면 비로소 탱커의 자리에서 팀의 캐리를 맡게 된다.

지난 1차전 경기는 뮌헨의 압승이었다. 경기 초반 기습적인 중거리 슈팅에 의해 실점한 유벤투스는 뮌헨에게 일방적으로 끌려나겼다. 특히 뮌헨은 리베리와 로벤을 필두로 날카로운 침투 능력을 선보이며 유벤투스의 수비진을 뒤흔들었다. 반면 뮌헨의 수비진은 유벤투스의 마르키시오,비달,피를로의 MVP라인을 완벽하게 봉쇄했다. 이날 MVP라인의 핵심인 피를로는 패스 성공률 52%를 기록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