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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말에 국내 게임사가 밀집한 판교에 ‘게임중독은 질병’이라는 현수막이 걸려 도마에 오른 바 있다. 이에 대해 넥슨과 스마일게이트 두 노동조합이 이에 반대하는 움직임을 보였다. ‘게임중독’ 현수막이 걸린 곳에 게임 질병화에 반대하는 문구를 담은 현수막을 건 것이다2019.06.03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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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넥슨 매각주관사인 UBS와 도이치증권이 매각 본입찰을 마감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재무적 투자자로 국내 최대 사모펀드인 MBK 파트너스와 글로벌 사모펀드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 베인캐피털이 각각 제안서를 제출했고, 전략적 투자자로 국내 기업인 넷마블과 카카오가 나서며 인수 후보는 위 다섯 곳으로 좁혀졌다2019.05.31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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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물관리위원회는 31일 한국게임산업협회, 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와 '게임불법광고 근절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일부 게임사가 청소년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해 선정적인 광고를 내보내거나, 심의 받은 내용과 다른 내용을 무분별하게 노출하는 경우에 대응하기 위해 진행됐다2019.05.3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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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는 6월 1일부터 2일까지 열리는 일본 인디게임 축제 '비트서킷 7 스피리츠'에 공동관을 운영한다. BIC 페스티벌 이름으로 참가하는 '비트서밋'은 이번이 세 번째다. 비트서밋'은 올해 7회를 맞이한 일본 인디게임 축제로, 매년 24개국, 100개 이상의 인디게임이 출전한다2019.05.3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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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발표가 있자마자, 가장 우려하던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 동안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한 발 물러나 있던 게임 규제론이 ‘WHO 공인 질병’이라는 막강한 무기를 바탕 삼아 게임업계에 ‘빨대’를 꽂으려는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한 것입니다. 일각에서는 ‘게임 장애’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아예 게임 자체를 질병으로 낙인 찍으려는 움직임까지 보이고 있습니다2019.05.3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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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질병코드 도입 반대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는 '게임중독을 질병으로 분류할만한 필요성이 있다'고 말한 보건복지부 김강립 신임 차관의 발언에 반대성명을 내고 해명과 사과를 요구했다. 공대위가 주목한 부분은 '게임 이용 장애'가 아닌 '게임중독'이라는 단어를 차관이 기자간담회라는 공식 석상에서 사용한 점이다2019.05.3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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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는 게임 기반 학습 관련 핵심 기술을 보유한 에듀테크 전문 기업 아키핀에 지분투자를 한다고 31일(금) 밝혔다. 아키핀은 엔씨소프트, 키드앱티브아시아를 거치며 게임과 교육 분야에서 두루 경험을 쌓은 지도현 대표가 2016년 설립한 기업이다. 현지 여행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가정해, 게임을 즐기듯 영어 회화를 배울 수 있는 스마트폰 앱 ‘잉글리시핀’을 서비스하고 있다2019.05.3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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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구 전문기업 손오공이 '포켓몬스터' 실사 영화 ‘명탐정 피카츄’와 콜라보레이션 한 블록완구 4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먼저, ‘명탐정 피카츄'의 주인공 피카츄를 271피스 블록으로 조립하는 7인치 크기 블록 완구를 선보였다. ‘명탐정 피카츄 7인치 피규어’는 팔을 돌리면 피카츄의 머리를 360도 회전시킬 수 있다2019.05.3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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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30일, 경기도 VR/AR 기업 리얼리티매직이 VR/AR 게임스테이지 '매직 아레나'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리얼리티매직은 '경기 VR/AR 오디션'을 통해 VR/AR 기업육성 지원사업 NRP로 선정된 경기도 VR/AR 기업이다. '매직 아레나'는 VR/AR e스포츠를 위한 경기장이자 VR/AR 통합 멀티시스템을 지원하는 게임 스테이지다.2019.05.30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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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파는 30일, 자사 2019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번 분기에 베스파는 매출 325억 원, 영업이익 47억 원, 순이익 51억 원을 기록했다. 작년 1분기보다 매출은 169%,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10%, 141% 증가했다. 1분기 실적에 대해 베스파는 주력 타이틀 '킹스레이드' 글로벌 성과를 바탕으로 성장세를 이뤄냈다고 밝혔다2019.05.3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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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기준 한 달에 50만 원으로 제한되어 있는 온라인게임 결제한도가 폐지 수순에 돌입했다. 게임물관리위원회가 게임을 심의할 때 업체로부터 받는 서류 중 하나인 ‘게임물 내용정보기술서’에 성인 월 결제한도를 적는 부분을 없애는 것을 검토하고 있는 것이다. 이를 삭제하는 것은 성인에 한해 온라인게임 결제한도가 사라지는 것과 같다2019.05.3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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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3’가 게이머의 관심을 집중시키는 신작 소식을 전하는 전시회라면, ‘게임스컴’은 E3에서 공개된 신작 시연에 초점을 맞춘 게임쇼다. 이런 ‘게임스컴’이 아시아 지역에서도 개최된다. 지난 29일, ‘게임스컴’ 주최측은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해 오는 2020년, ‘게임스컴 아시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게임스컴 아시아’는 싱가포르에 위치한 선텍 싱가포르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게임스컴 아시아’는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게임스컴’과 마찬가지로 비즈니스 컨퍼런스와 공개 컨퍼런스로 나뉜다2019.05.30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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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게임산업협회에서 WHO 게임 질병 코드 철회를 촉구하고, 보건복지부의 국내 적용 시도를 반대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협회는 성명서를 통해 'WHO는 막대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국제기구임에도 일부 아시아 국가의 정치적 압력에 굴복해 명백한 과학적 근거가 없는 결정을 내려 게임이 정신질환의 원인으로 지목받게 됐다'고 운을 띄우며, 'WHO와 일부 의료계는 게임을 직업으로 삼는 프로게이머는 예외적이라고 했는데, 이 논리대로라면 프로게이머 지망생은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가 된다2019.05.3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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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게임사가 밀집한 판교에 ‘게임중독은 질병’이라는 슬로건을 담은 현수막을 건 국회의원의 활동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 문제의 현수막이 걸린 곳은 서현역 사거리와 동판교다. 두 곳 모두 국내 주요 게임사가 밀집된 곳이다. 이러한 곳에 ‘게임중독은 질병이다’라는 슬로건을 거는 것은 게임업계 종사자에게 본인의 뜻을 강하게 전하고 싶다는 의도가 숨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2019.05.2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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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가 ‘게임 이용 장애’를 질병으로 분류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이에 반대하는 국내 협단체 89곳이 모인 공동대책 위원회가 출범했다. 공대위에는 학회, 공공기관, 협단체 56곳과 대학 33곳이 뜻을 모으고 있다. 그리고 공대위의 활동은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앞으로 진행할 다양한 활동을 10가지로 정리해 발표했다2019.05.2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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